경락잔금대출(레버리지)

 

최근(2021년 기준) 정부의 부동산 대출 규제로 인해 주택담보대출을 받기가 굉장히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대출이 가능한 주거용 오피스텔(지역 상관없이 대출 70~80%까지 가능, 실거주 요건이 없음)또는 비규제지역(대출이 60~70%까지 나오며, 실거주 요건 없음)또는 담보대출이 아닌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차용증 등을 통해 대출을 받아 규제지역 투자를 하기도 합니다
실거주 요건은 담보대출에만 붙기에 담보대출이 아닌 대출은 실거주 요건이 없습니다.

규제 속에서도 90%까지 가능한 신탁 대출
2021년 10월 기준으로 대부분의 투자 가치가 있는 지역은 규제지역으로 묶여 대출 가능액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규제지역에서 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실거주'요건이 들어가기 때문에 더더욱 대출받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이때, 신탁 대출을 활용하면 방 빼기 공제 없이 최대 90%까지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신탁 대출이란 간단히 설명하면, 해당 부동산의 소유권을 일시적으로 부동산 전문 신탁사에 넘기고, 그것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이에 따라 등기부에 소유자(낙찰자)가 위탁자로 변경되고 신탁사는 수탁자로 지위가 변경됩니다.

< 출처 : 경매하는 직장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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