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낙찰 후 수익

 

1 .잔금납부
*소유권 이전 절차
낙찰>매각허가결정(7일)>항고기간(7일)>잔금납부(30일)>배당기일(30일)

2. 명도
*명도를 하면서 최후의 수단인 강제집행까지 진행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대체로 강제집행 비용을 기준으로 합의금(이사비용)이 책정되므로 대략 어느 정도 소요되는지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집행 수수료와 노무비 등을 계산해 보면 평당 7만원 정도인데, 만약 30평 아파트라면 집행비용이 210만원이 된다.

A. 인도명령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신청하자.
*강제집행을 하려면 이전에 인도명령 결정문을 받아야 하는데 합의와는 상관없이 낙찰 잔금을 납부하자마자 바로 신청해 두는 것이 좋다.
합의를 진행하다가 잘되지 않아 뒤늦게 신청하면 시간이 더 지체되기 때문이다.

B. 법적 절차는 합의의 수단으로 활용하자.
*인도명령 신청에서 강제집행까지는 통산 4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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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금 납부 기한은 낙찰일로부터 6주후이다.
2. 인도명령은 잔금납부시 신청
3. 원만한 합의를 위한 "적정한 명도비용"은
강제집행 비용에 이자와 기회 비용을 더한 금액을
기준으로 정한다.

3. 임대 및 매매
A. 매도시기에 따라 가격을 조정한다.
12월 중순~2월 초순(구정 전) > 1차 성수기
2월 중순~8월 중순 > 1차 비수기
8월 중순~9월 초순(추석 전) > 2차 성수기
9월 중순~12월 초순 > 2차 비수기

B. 빈집이 유리하다.
일반 매매 부동산과는 달리 경매 부동산은 명도를 빨리 끝내고 빈집 상태에서 매물로 내 놓는 것이 좋다. 명도를 진행하면서 집을 잘 보여 주는 것을 조건으로 협상하기도 하지만, 공실이면 언제든지 집을 보여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더 넓고 정돈되어 있는 느낌을 주므로 거래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C. 인테리어로 가치를 높인다.
1, 대형 아파트는 거의 수리하지 않는다.
평수가 큰 집은 공사비 대비 인테리어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형 아파트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서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로 직접 꾸미고 싶어 한다.

2, 소형 아파트는 인테리어를 하면 빨리 매도할 수 있다. 지역에 매물이 많이 나와 있다면 수리해서 다른 집보다 빨리 거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3,  다세대 및 단독 주택은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아파트와는 달리, 물건마다 면적이나 구조가 다양하고 지어진 시기도 각각 달라서
시세가 일정하게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 출처:송사무장의 부동산 경매의기술 >

#경매 #명도